스마트폰 보급률이 95%를 넘어가면서 청소년 뿐 아니라 유아동과 고령층의 스마트폰 중독도 점점 더 늘어가는 추세라고 합니다.
그래서 간단하게 스마트폰 중독 자가 진단 테스트를 할 수 있는 문항을 준비해봤습니다.

-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은 충동을 억제하기가 어렵다.
-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을 때 불안하거나, 짜증이 나거나, 불편함을 느낀다.
- 내 예상보다 스마트폰 사용시간이 훨씬 더 길다.(2시간 이상)
-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려고 노력했지만 실패한 적이 있이 있다.
- 건강(피로감, 눈 통증, 두통 등)에 문제가 있음에도 계속해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.
- 운전 중 잠시 정차, 길을 건널 때, 계단 등의 상황에서도 스마트폰을 자주 조작한다.
- 스마트폰 때문에 직장이나 학교에서의 인간관계나 업무성과가 떨어졌다.
- 배터리가 소진되었거나 휴대전화를 잊어버린 경우 등 휴대전화를 사용할 수 없을 때 불안하거나 초조하다.
- 휴대폰을 옆에 두고 자거나 휴대폰 사용으로 인해 잠을 못 이루는 경우가 있다.
- 알림을 받았을 때 휴대폰을 확인하기 위해 기다리기 어렵다.
※ 위에 내용 중, 8개 이상 중독, 5~7개 이상 의심, 3~4개 위험군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.
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하다면?
본인이나 가족, 지인의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인해 상담이나 조언이 필요한 분은 스마트폰쉼센터의 온라인 상담 및 센터내방상담, 가정방문상담을 통하여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.